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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구의회활동

2023.11.13~예결위구성 독단 규탄

https://youtu.be/U0DV0fTe-30?si=Q35r5bWYCjbM2QxS

#9대동작구의회
#신뢰로운가?
#협치와공정은_어디로_갔나?

9대 동작구의회
2022년 예결위 구성은 민주당 3명, 국민의 힘 4명
이었다.
그때 구성 당시 당대당 협의한 내용은
예결위원장을 맡은 당이 3명으로 하고,
매년 예결위원장을 번갈아 하자는 것이었다.

2023년 예결위 구성은 당연히
국민의힘에서 예결위원장을 하니
국민의 힘 3명, 민주당 4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9대 의회 출발시 서로가 협의했던 약속을 지키는 것인데,
이미연의장은 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국힘 4명, 민주당 3명으로 호선하여,
민주당 의원들 개인 의견도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예결위를 구성했다.

국민의 힘 의원들은
국힘이 1명 더 많다고,
무조건 다수당이 더 많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민주당의 주장은
9대 출발시 당대당간 협의했던 약속을 지키라는 것이다. 또한,
4년동안 제대로 집행부의 예산 낭비를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해 공정하고, 균형잡힌 예결위 조직구성이라는 상식적인 협치를 이행하라는 것이다.

이미연의장은 중심을 잡고
동작구의회가 제대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형잡힌 예결위 구성을 이끌어 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지방자치 각 의원들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하여 주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독립적인 의결기관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다수당의 거수기 역할만을 하도록 동조하고 있는
이미연의장의 무능과 독단을 강력히 규탄한다.